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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최종 결정…2천553억원 규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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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최종 결정…2천553억원 규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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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금호리조트 인수 최종 결정…2천553억원 규모(종합)
    아시아나항공이 매각…금호석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23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020560]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에서 금호리조트 인수를 확정하고, 채권단 및 아시아나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4개 자회사가 보유한 금호리조트 2천403억원과 금호리조트 중국법인 금호홀딩스 지분 150억원을 포함해 총 2천553억원에 금호리조트를 인수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지와 금호리조트 사업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적으로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앞으로 기업 결합 승인과 잔금 납부 등 금호리조트 인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36홀 회원제 골프장인 아시아나CC를 비롯해 경남 통영마리나리조트 등 콘도 4곳과 중국 웨이하이 골프&리조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 대비와 자본 확충을 위해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 매각을 추진해왔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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