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자산운용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관악구 신림동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건강식품과 교구재 등으로 구성된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1.5배 금액을 보태 쌓은 '밝은세상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김선녕 경영전략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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