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4.80

  • 13.75
  • 0.53%
코스닥

760.82

  • 4.50
  • 0.60%
1/3

AI로 어획량 등 분석하는 '스마트 어업관리' 개발 사업자 공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AI로 어획량 등 분석하는 '스마트 어업관리' 개발 사업자 공모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어획량 등 조업정보를 수집·분석해 수산자원 보호를 돕는 '스마트 어업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사업자를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31억원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06억원을 들여 스마트 어업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어선용 인공지능 옵서버와 육상 양륙장용 인공지능 옵서버를 개발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어업관리 시스템에 대한 실증연구 등의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제를 실행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참여할 기업이나 연구진은 26일 오후 4시까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연구개발(R&D) 통합관리시스템(ofris.kimst.re.kr/pms)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해수부는 스마트 어업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구 사용량 확인, 불법조업 여부 점검, 수산자원량 분석 등을 하고 이를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시행에 활용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