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한카드는 회원에게 각종 문화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더 모멘트' 프로그램의 첫 작품으로 뮤지컬 위키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1일 2회차 공연 모두를 '신한카드 더 모멘트' 공연으로 지정하고, 티켓을 예매하는 회원에게 '1+1 할인'(50% 할인)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 더 모멘트 공연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와 신한페이판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다른 날짜 공연을 인터파크[035080] 티켓에서 신한카드로 예매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뮤지컬 위키드는 최근 신한카드가 명칭 스폰서십을 체결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이다. 이 작품은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8년째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서울 1차 티켓오픈 당시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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