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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00원대로 상승 출발…위험 선호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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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00원대로 상승 출발…위험 선호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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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100원대로 상승 출발…위험 선호 위축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5990_P2.gif' id='PCM20201102000215990' title='[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1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오른 채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오른 달러당 1,105.3원이다.
    환율은 6.1원 오른 1,105.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 초반 6원가량의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하면서 달러가 강세를 탔다. 조 바이든 미국 신 정부의 부양책이 공개됐지만, 효과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요 경기 지표가 부진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
    미 상무부는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 0.1% 감소보다도 훨씬 큰 폭의 감소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조 바이든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도 달러는 강세를 보인다"며 "시장이 기대한 추가 부양 규모가 확인됐지만, 그로 인해 미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증세 등의 불확실성도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현재 100엔당 1,064.37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9.51원)에서 4.86원 올랐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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