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힐링 이벤트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테스트해 결과에 따라 필요한 차(茶)를 추천받는 '충전지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차를 추천받은 뒤 이를 SNS에 공유한 고객 1천명에게는 차 4종이 포함된 '충전포차 홈키트'가 전달된다.
또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강현실(AR) 필터가 얼굴을 인식해 필요한 차(茶)를 추천하는 '충전포차 AR필터'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24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설치된 충전포차에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차를 전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에는 온라인으로 가수 폴킴, 적재 등이 출연하는 '충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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