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파종 보리·호밀 보급종 종자 29일까지 신청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봄에 파종할 보리·호밀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을 오는 4∼29일 받는다고 국립종자원이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보리 보급종 종자는 3개 품종 100t으로 흰찰쌀보리 60t, 누리찰보리 20t, 새쌀보리 20t이다.
호밀 보급종 종자는 곡우호밀 1개 품종 109t이다.
모두 미소독 종자이고 가격은 1포(20㎏)당 쌀보리 2만2천640원, 호밀 4만1천730원이다.
보리·호밀 종자를 받으려는 농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종자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할 때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된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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