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56.61

  • 29.14
  • 0.6%
코스닥

959.74

  • 16.63
  • 1.7%
1/3

미 연방항공청 드론 규제 완화…"식별장치 달아 야간비행 허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 드론 규제 완화…"식별장치 달아 야간비행 허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 연방항공청 드론 규제 완화…"식별장치 달아 야간비행 허용"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28일(현지시간) 소형 드론을 야간에 사람 머리 위로도 날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 행정규칙을 발표했다고 A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소형 드론을 야간에 띄우려면 충돌사고를 방지하고 지상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조명 장치를 갖춰야 한다.
    또 무게가 0.25㎏을 넘는 드론은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도록 식별 장치를 달아야 한다.
    이전까지는 FAA로부터 면제(waiver)를 받지 않으면 야간에 드론을 날리는 게 불가능했다.
    스티븐 딕슨 FAA 청장은 새 행정규칙을 내년 1월 공포하고, 공포 60일 뒤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소형 드론을 이용한 배달 등 드론의 상업적 이용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딕슨 청장은 "상품을 나르는 드론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드론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교통부에 등록된 드론은 170만대 이상이고, 자격증을 딴 드론 조종사도 약 20만3천명에 달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드론 택배 상용화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3년 "5년 안에 드론이 상품을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한 지 2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마존은 지난 8월 FAA로부터 배송용 드론 편대를 운영하도록 허가를 받은 후 아직 시험을 벌이고 있다.
    아마존 외에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윙이 작년 4월, 물류업체 UPS가 작년 10월 드론 배송 허가를 받았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