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I 모의수업 마련…예비교원 위한 '에듀톤 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4월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제5회 소프트웨어(SW) 에듀톤(Edu-thon) 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회에는 교대·사범대 등에 재학 중인 예비 교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과목의 수업지도안을 작성하고 모의 수업을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주제로 시연한 광주교육대 김나연, 박정연 예비교사 팀과 '코로나 시대 이후 슬기로운 언택트(비대면) 생활'을 주제로 시연한 안동대 경수정, 김지연 예비교사 팀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씩을 받았다.
이 밖에 5팀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