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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에 살균·소독제 수요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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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에 살균·소독제 수요 '껑충'
이마트24 매출 19% 증가…경품 행사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살균·소독제 수요가 늘고 있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손소독제 및 핸드워시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세제, 베이킹소다 등 실내 살균 청소와 관련된 제품의 매출도 20.9% 늘었다.
이마트24는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14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유한양행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한락스, 펑크린, 핸드워시 등 유한양행 제품(33개 품목)을 구매할 때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의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가운데 1명에게 '골든듀 프린세스러브 3부 다이아 목걸이'를 증정하는 등 총 406명에게 액세서리와 이마트24 쿠폰, 식음료 교환권을 준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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