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및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기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20년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오는 26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 센터에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전문가 초청 강연, 연간 활동 공유, 혈장분획제제 품질관리 시험법 연구 동향 등이다.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는 백신 및 혈장분획제제 제조업체, 품질 검사기관, 질병관리청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다. 2011년 출범한 이후 공동연구와 품질관리 업무 담당자 간 교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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