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에 사용되는 15개 알파벳을 활용한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브제컬렉션'(Objet Collection)의 알파벳 15개에 각각 의미를 부여해 광고를 제작했다. 'B'는 균형(Balance), 'T'는 기술(Technology) 등 의미가 담겼다.
LG전자는 이달 30일까지 15개 영상을 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단어를 골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패키지, 스타일러 등 오브제컬렉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달 빌트인 타입 냉장고, 김치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출시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이번 광고는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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