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민형배 "서민금융 대출자 10명 중 4명, 저축·대부에서 또 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민형배 "서민금융 대출자 10명 중 4명, 저축·대부에서 또 받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민형배 "서민금융 대출자 10명 중 4명, 저축·대부에서 또 받아"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한 5대 서민금융상품 대출자 10명 중 4명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고금리 금융기관에서 추가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서민금융상품 채무자 185만명 중 43%인 81만6천869명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았다.




    업권별로 보면 카드·보험·상호금융 등이 40%(75만8천527명), 저축은행이 24%(45만5천319명), 대부업이 19%(36만1천550명), 은행권 15%(28만3천964명)였다.
    추가대출 건수별로 보면 서민금융상품 외에 추가 대출이 없는 대출자는 36%(66만8천365명)였고, 나머지 64%는 서민금융상품 대출을 받은 후에도 1건 이상 대출을 받았다.
    추가 대출이 4건 이상 있는 사람이 29%(53만1천854명)에 달했고 1건이 15%(28만6천16명), 2건이 10%(19만5천863명), 3건이 7%(14만2천945명) 순이었다.
    작년 같은 통계와 비교하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추가 대출자 비중은 36%에서 43%로 높아졌다.
    4건 이상 대출 비중도 15%에서 29%로 상승했다.
    민 의원은 "서민금융상품 공급이 매년 늘어나는데도 여전히 서민 자금 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 기관을 추가로 이용하지 않도록 채무조정과 복지지원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