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4.04

  • 20.77
  • 0.80%
코스닥

738.08

  • 10.67
  • 1.47%
1/3

잇단 화재 발생 현대차 코나 EV, 16일부터 리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잇단 화재 발생 현대차 코나 EV, 16일부터 리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최근 잇단 화재 발생으로 논란을 빚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OS EV)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 결과, 코나 전기차에서 차량 충전 완료 후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현대차는 이달 16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배터리 교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