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피너츠 월드와이드, 세계적 규모의 "피너츠 돌보기" 계획 발표
-- 찰스 슐츠의 인기 연재만화 탄생 70주년 기념
-- 피너츠 만화 전체를 관통해 흐르는 돌봄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한 계획은 전 세계 70개소의 병원에서 직원과 환자가 스누피ㆍ우드스톡 벽화를 남기며 창조성을 발휘하게 도우면서 국제적인 병원 예술 프로젝트로 서막 장식
--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계획에 모두가
-- "자기 자신 돌보기" "서로 돌보기" 및 "지구 돌보기"에 나서도록 분위기를 돋움
-- 애플 TV 플러스 방영 애플 오리지널 신작 "스누피 쇼"에 '돌봄' 테마 등장
(뉴욕 2020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찰스 슐츠(Charles Schulz)의 인기 연재만화에서 전적으로 영감을 받은 피너츠 월드와이드(Peanuts Worldwide)는 우리가 선량한 지구촌 주민임을 일깨우는 돌봄 캠페인, '피너츠 돌보기'(TAKE CARE WITH PEANUTS)라는 다년에 걸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한다. 피너츠(Peanuts) 탄생 70주년 기념으로 2020년 10월 2일에 계획의 서막이 오른다.
'피너츠 돌보기'(TAKE CARE WITH PEANUTS)는 '자기 자신 돌보기'(Take Care of Yourself, 몸과 마음의 건강 중심), '서로 돌보기'(Take Care of Each Other, 공동체 의식과 인류애), '지구 돌보기'(Take Care of the Earth, 자연과 지속 가능성)라는 3개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어느 요소보다도 박애주의에 바탕을 둔 지대한 범세계적 노력을 시사한다.
"'피너츠 돌보기'는 내 마음에서 절로 우러나온 계획입니다. 남편이 생전에 만화에서 어김없이 다룬 모든 주제를 기리는 마음 말입니다"라고 고인이 된 피너츠(Peanuts) 원작자 찰스 슐츠(Charles Schulz)의 아내 잔 슐츠(Jeanne Schulz)는 말한다. "우리 남편 스파키는 오랜 세월 서로를 보살피고 자연을 아끼자는 메시지를 공유하였는데, 그이는 늘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애주의: 세계로 향하는 돌봄의 마음
박애주의 프로젝트는 계획의 주요 구성 요소이며, 세계를 무대로 한 피너츠 월드와이드(Peanuts Worldwide)와 비영리 병원 예술 재단(Foundation for Hospital Art, FFHA) 간 협력의 결정체 '피너츠 돌보기 병원 벽화 프로그램'(TAKE CARE WITH PEANUTS Hospital Mural Program)으로 서막을 올린다. 세계 각지의 병원에 기쁨으로 충만한 예술작품을 소개, 도입하자는 FFHA 사명의 일환으로 피너츠(Peanuts)는 60개국의 여러 병원에 70점의 스누피·우드스톡 벽화를 기부하고 있다. 해외 참여 도시 중에는 베이징, 보고타, 케이프타운, 파리, 서울, 시드니 및 토론토(일부에 불과하나 몇 곳만 예를 듦)와 12개 미국 도시가 있다.
프로그램은 뉴욕의 브룩데일 병원에 있는 원 브루클린 헬스(One Brooklyn Health)에서 그리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소재 CHOC 소아 병원(CHOC Children's Hospital)에서 10월 1일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양쪽 병원에서 자원봉사자, 병원 직원 및 환자가 한데 어우러져 49" x 56" 크기의 벽화를 함께 그렸으며, 이 행사에서는 스누피(Snoopy) 집의 빨간 지붕 위에서 기분 좋게 웃음 짓는 스누피(Snoopy)와 우드스톡(Woodstock)의 명랑한 이미지가 따라 그리기 쉬운 템플릿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 각 병원에서는 똑같은 벽화가 등장하며 이때 비로소 공동체 의식과 돌보는 마음으로 온 세상이 결속한다.
병원 예술 재단(Foundation for Hospital Art) 프로젝트는 피너츠 돌보기(TAKE CARE WITH PEANUTS) 계획에 동참하는 각각의 피너츠 월드와이드(Peanuts Worldwide) 영업 지역에서 자선사업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수년에 걸친 박애주의 계획의 서막에 불과하다.
소셜 메시지 비디오: 돌봄 이야기 애니메이션
피너츠(Peanuts) 캐릭터가 등장하는 1분짜리 애니
이션 비디오 원작은 계획 전체를 관통하는 '돌봄"(TAKE CARE)이란 주제를 부각한다. 찰리 브라운(Charlie Brown)의 여동생 샐리(Sally)가 "Take Care"(돌봐줘)라는 원곡을 부르는 이 비디오는 10월 13일에 첫 방영을 시작한다. 2021년 2월에 시작하는 10편의 원작 비디오는 해마다 출시되며, 전체가 10개 언어로 더빙된다.
수업 계획: 아동 대상 돌봄 교육
2020년 11월부터 peanuts.com에서 교사와 학부모는 영 마인드 인스파이어드(Young Minds Inspired, YMI)의 교과 과정 전문가가 선보이는 11개 언어로 무료 수준별 수업 계획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4세~11세의 학생에 알맞게 설계된 수업 계획은 피너츠(Peanuts) 캐릭터가 등장하며 '돌봄'(TAKE CARE) 테마는 어린이가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언어 과목 및 사회 과목에서 실력을 연마하는 데에 유용하다.
APPLE TV+: "THE SNOOPY SHOW" 와 함게하는 돌봄
애플 오리지널(Apple Original) 신작 시리즈, "The Snoopy Show"(스누피 쇼)가 애플 TV 플러스(Apple Tv+)에서 2021년 2월 5일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스누피(Snoopy)와 그의 많은 페르소나가 주연을 맡는, 에피소드의 3분의 1 분량은 '피너츠 돌보기'(TAKE CARE WITH PEANUTS) 테마를 전면에 내세운다. "The Snoopy Show"(스누피 쇼)는 와일드브레인(WildBrain)에서 제작한다.
피너츠(Peanuts) 캐릭터 및 관련 지적 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WildBrain Ltd., TSX: WILD)이 41%, 일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가 39% 그리고 찰스 M. 슐츠(Charles M. Schulz) 일가가 20%의 지분을 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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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s of the Happiness Trade, Peanuts-Style: At The Children's Hospital at Westmead in Sydney, Australia, patient Bella Conciatore celebrates the new Snoopy and Woodstock mural she helped paint, which will hang in the hospital as a gift from Peanuts Worldwide and the nonprofit Foundation for Hospital Art. The mural is one of 70 being donated to hospitals worldwide as part of the global "Take Care With Peanuts" initiative, launched October 2 in conjunction with the 70th Anniversary of Pea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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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October 2, 1950, Charlie Brown first appeared in the comics pages of seven American newspapers. In the following days and years, he was joined by friends Lucy and Linus, his sister Sally, and, of course, everyone's favorite beagle, Snoopy. Seven decades later, the Peanuts gang has left an indelible mark on global pop culture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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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High with Woodstock: Young patient Za'Nii Roundtree shows off her awesome painting skills as she contributes to a new Snoopy and Woodstock mural at Gillette Children's in St. Paul, Minnesota―hometown of Peanuts creator Charles Schulz. The mural is one of 70 being donated to hospitals worldwide by Peanuts Worldwide and the nonprofit Foundation for Hospital Art as part of the global "Take Care With Peanuts" initiative, launched October 2in conjunction with the 70th Anniversary of Pea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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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hing Up on Happiness with Snoopy: At Hospital Shriners Para Ninos in Mexico City, Guadalupe Lino and young patient Silvia paint the Snoopy and Woodstock mural donated to the hospital by Peanuts Worldwide and the nonprofit Foundation for Hospital Art. The mural is one of 70 donated to hospitals worldwide as part of the global "Take Care With Peanuts" initiative, launched October 2 in conjunction with the 70th Anniversary of Pea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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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Apple Original series, "The Snoopy Show," will debut globally February 5, 2021 on Apple TV+ Starring Snoopy and his many personas, one-third of the episodes will feature TAKE CARE WITH PEANUTS themes. "The Snoopy Show" is produced by WildBrain.
미디어 연락처, 앨리슨 힐(Alison Hill) 피너츠 월드와이드(Peanuts Worldwide), 714.287.2015, alison@currentpr.com
출처: Peanuts Worldwide; WildBrain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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