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 차이나 2020에서 GWM P 시리즈 픽업의 공식 명칭에 이어 렌더링 사진 공개
(베이징 2020년 10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적인 SUV 및 픽업 제조사인 GWM(601633.SS/02333.HK)이 오토 차이나 2020에서 P 시리즈 픽업의 국제 시장 공식 명칭 'POER'를 공개했다.
POER('파워'라고 발음된다)라는 단어는 'Powerful(강인함), Off-road(오프로드), Enjoyable(즐거움), Reliable(신뢰)'의 두문자로 만든 이름으로, 한자 'Pao'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이는 POWER이라는 단어의 중세 영어 형태에서 파생된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명칭은 단순히 기계적 의미에서만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강인하고, 오프로드를 질주할 수 있으며, 항상 펀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지능형 연결성과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도 신뢰성을 보장하는 지능형 안전성을 갖춘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GWM의 목표를 잘 나타낸 것이다.
올 9월은 GWM POER 픽업이 출시된 지 1년째가 되는 시점이다. GWM POER는 단숨에 판매 목표량 100,000대에 근접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이 분야에서 절대적 승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180만 대의 GWM 픽업이 판매됐다. 본고장인 중국의 경우에도, GWM 픽업은 내수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난 GWM POER 픽업은 지능형 안전성까지 탑재했으며, 올해 말까지 특정 국제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GWM은 신세대 POER의 출시를 앞세워 국제 판매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픽업트럭이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몰이가 시작됐다. 더욱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픽업트럭 모델에도 세단이나 SUV에만 적용되던 최신 지능형 안전성 기술이 탑재됐으며, 실사용 시나리오 역시 더 확장됨에 따라, 픽업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인텔리전스 및 안전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 또한, 픽업을 유틸리티 차량이라는 주목적 외에도 패밀리카나 주말여행용 차량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구매층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GWM은 POER의 세계적인 위치와 현재의 트렌드를 고려해 글로벌 시장에서 POER 시리즈의 자동변속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GWM이 23년간 수출한 픽업에는 한 번도 자동변속기 모델이 포함되지 않았다. GWM은 자동변속기와 지능형 안전성 기능이 탑재된 모델을 필두로, POER 모델을 고급 픽업군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운전자가 더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 가운데 선택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POER 시리즈는 각기 다른 두 가지 외형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두 경우 모두 전면에는 신선한 느낌을 주는 큼지막한 그릴 디자인이 더해져, 차량에 강인한 인상을 준다. 중앙에 들어간 큰 로고는 이러한 전면 디자인을 잘 보완한다. 이를 통해 절묘한 기술을 강조하면서, 딱 알맞을 정도로 적극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커다란 그릴과 배지, 울퉁불퉁한 근육질 보닛과 차체가 차량을 전반적으로 공격적이면서도 마치 언제든 재빠르게 싸울 준비가 된 공격대원처럼 보이게 한다. 튀어나올 듯한 라인은 마치 야생 포식동물의 힘줄 같아서, 자동차에 힘과 영혼을 불어넣고 있다. 차체 디자인은 삶 속에 숨겨진 쾌활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원과 굴곡'을 기본 요소로 삼고 있다.
GWM 소개
GWM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SUV 및 픽업 제조사다. GWM은 홍콩증권거래소(2003년)와 상하이증권거래소(2011년)에 상장됐다. GWM은 HAVAL, WEY, ORA, GWM Pickup의 네 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차량뿐만 아니라 신에너지 차량도 생산하며, SUV와 픽업트럭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GWM은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한 핵심 구성부품을 독자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2019년 GWM은 1,058,648대의 신차를 판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43%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GWM은 4년 연속으로 1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gwm-global.com/을 참조한다.
출처: GW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