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제이시스메디칼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0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003470]이 맡았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곳이다.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액과 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금융보험판매회사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2천244억원의 매출액과 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두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싸이버원은 보안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이었다. 키움증권[039490]이 상장 주관사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 등 화장품 및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다. 작년에는 연결 기준 매출 1천59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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