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공모가 7만5천400원 확정…24∼25일 일반청약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반도체 장비업체 넥스틴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7만5천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241억원이다.
수요 예측 경쟁률은 30.25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오는 24∼25일 주관사 KB증권을 통해서 한다.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6만4천주가 배정된다.
넥스틴은 오는 10월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에서 웨이퍼의 패턴 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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