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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36~40명 신입공채…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21년도 신입직원 36~4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36명이며, 비수도권 지역인재를 정원 외 추가 선발할 경우 40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래소는 우수한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서류·필기·면접 등 전형단계별로 지역인재 합격자가 목표비율(25%)에 미달하면 미달 인원만큼 추가합격 처리하며, 최종면접 합격자 중 지역인재가 25%에 미달할 경우 전체 채용 인원의 최대 10%까지 지역인재를 추가 선발한다.
또 입사지원서에서 학력, 가족관계, 성별, 연령 등 항목을 제거하고 전형 단계별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정보기술(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하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내달 17일 필기시험, 11월 중 1·2차 면접 등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서울·부산에서 열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사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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