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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19 마우스 감염모델 확립 박차…11월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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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코로나19 마우스 감염모델 확립 박차…11월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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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코로나19 마우스 감염모델 확립 박차…11월 공급 가능"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 "협의체 구성해 마우스모델 확립 추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마우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은 28일 현재 개발 중인 국산 마우스 모델을 11월부터 코로나19 실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단은 이날 한국 마우스 감염모델 구축 추진현황 점검에 나선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게 "현재 마우스 감염 모델 제작이 완료됐고 바이러스 투여량과 해부 등 추가 실험을 위한 확립단계를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마우스 감염모델은 치료제나 백신 등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생쥐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 시켜 인체 감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게 하는 실험동물이다.
    사업단은 앞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관련 연구팀과 협의체를 구성해 마우스 모델 확립, 생산, 감염 실험, 결과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9월 초에는 마우스, 햄스터 실험을 희망하는 산학연 기관을 선정하고, 9월 중순부터는 세계 최초 코로나19 감염 마우스모델인 미국 잭슨 마우스를 우선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 검증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 차관은 현장 점검에서 "마우스 모델 실험과 기존 영장류, 햄스터 모델 실험 간 연계·협력 체계를 형성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굴한 유망한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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