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PRNewswire] 제4회 충칭 (스주) 건강 및 웰빙 회의, 중국에서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RNewswire] 제4회 충칭 (스주) 건강 및 웰빙 회의, 중국에서 개최

-- 한의학 건강관리로 관광사업 지원

(충칭, 중국 2020년 8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2일, 제4회 중국 충칭(스주) 건강 및 웰빙 회의(China Chongqing (Shizhu) Health and Wellness Conference)가 서주현 Huangshui 시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총 예상 투자금이 410억 위안에 달하는 15건의 프로젝트가 성사됐다.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스주의 건강관리 산업 발전을 지원할 핵심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회의에서는 "한의학 건강관리 관련 관광사업 개발(Developing Chinese Medicine Healthcare related tourism)"이라는 스주 정부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감염증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학(Chinese Medicine with Epidemic Prevention and Healthcare)"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오늘날 스주에서는 유기농 중국 한방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규모 식재를 위해 51,563에이커에 약 20여 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65,000t에 달한다. 중국 황련의 재배 규모와 생산량은 중국 전체에서 60%, 세계에서 40%를 차지한다.

최근 수년간 스주 정부는 한의학 의료기관과 시니어 요양 기관을 설립함으로써 중국 한의학의 하각 작용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

충칭 의과대학과 연계된 Huangshui 재활병원이 충칭 의과대학으로부터 3.50억 위안의 투자금을 받고 최근 개설됐다. 한편, Huangshui 지역에서는 13개의 소규모 한의학 박물관이 설립 및 개장됐다. 현재 스주에는 13개의 시범 요양소가 있으며, 마을 병원 중 75% 이상에서 전통 한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주는 또한 "일차 전통 한의학을 위한 국가 첨단 유닛(National Advanced Unit for Primary-level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Xinhua Cloud Platform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 "감염증 예방과 건강을 위한 한의학(Chinese Medicine with Epidemic Prevention and Health)"에서 스주 건강관리위원회 위원장 Yang Linquan은 "올해 감염증 예방이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하고, 스주의 음식 자원이 가진 이점을 반영해서, 올해 회의는 '감염증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학(Chinese Medicine with Epidemic Prevention and Healthcare)'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다음 단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건강관리 센터를 위해 양로원 건설에 착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통 한의학 관련 관광사업을 스주의 새로운 경제 성장 요인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서, 스주는 15건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투자금을 합하면 총 410억 위안에 달한다. 프로젝트 분야는 건강관리 관광, 건강관리 제조, 사업 물류, 전자상거래 서비스, 기반시설 건설 등이다.

개막식에서 발표된 '2020 스주 건강 및 웰빙 백서(2020 Shizhu Health and Wellness White Paper)'는 스주가 건강관리 산업 발전을 위해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824/2894939-1

출처: China Chongqing (Shizhu) Health and Wellness Conferenc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