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가 인기 크래커인 '제크'에 짭조름한 맛을 강조한 '제크 찐 치즈칩'을 출시했다. 제크 찐 치즈집은 덴마크산 체더치즈 시즈닝을 뿌려 입 안 가득 퍼지는 치즈 풍미가 특징으로, 시원한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과자다. 안데스산 호수염을 사용해 첫맛은 짭조름하지만 뒷맛은 깔끔하고 담백해 안주 과자로 제격이라는 게 롯데제과의 설명이다.
▲ 애경산업은 자사의 프리미엄 모발 관리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을 담아 두피부터 모발까지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샴푸·컨디셔너인 '내추럴 레시피'(Natural Recipe)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pH(산도) 약산성 처방과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한국야쿠르트가 기존 '슈퍼100' 제품 대비 중량을 1.6배 늘린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 제품은 150g의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샐러드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인 특유의 담백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3주 전에 예약하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추캉스(가을 호캉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어텀 얼리버드(AUTUMN EARLY BIRD)'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인파 밀집을 피해 9~10월 여유롭게 휴가를 계획 중인 '늦캉스(늦은 휴가)'족을 겨냥한 상품이다. 투숙 기간은 예약 시점에서 3주 이후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롯데푸드가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출시했다. 프라임은 900㎖ 용량의 가정용 아이스크림이며 최근 '집콕' 생활 확대로 가정용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데 발맞춰 출시됐다. 회사는 프라임을 통해 풍성한 바닐라 향과 우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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