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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에이풀 등 다단계회사 4곳 폐업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2분기 ㈜에이풀, ㈜스템텍코리아, ㈜휴앤미, ㈜마이아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지오앤위즈, 삼백글로벌㈜, ㈜캔버스코리아, ㈜디앤엘은 신규 다단계 판매업자로 등록했다.
이에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지난 1분기 말과 동일한 138개였다.
2분기 중 2개 사업자가 상호를 바꿨고 14개 사업자는 주소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및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다단계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NAPHOTO path='PCM20200814000080990_P2.gif' id='PCM20200814000080990' title='유튜브 뒷광고 금지(GIF)' caption='[제작 김유경. 제공 연합뉴스TV]'/>
j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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