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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열풍에 농심 과자도 인기…월매출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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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열풍에 농심 과자도 인기…월매출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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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 열풍에 농심 과자도 인기…월매출 100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비가 부른 노래 '깡'이 뒤늦게 전국을 들썩이자 이 글자가 들어간 '새우깡' 등 농심의 스테디셀러 과자류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은 '새우깡'을 비롯해 '양파깡'·'감자깡'·'고구마깡' 등 4개 제품의 지난달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판매액 71억원보다 무려 4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이들 제품이 '새우깡' 1971년, '감자깡' 1972년, '양파깡' 1973년 등 1970년대 초반에 출시돼 50년 가까이 된 장수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갑작스러운 매출 증가는 무척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내년 출시 50년을 맞는 '새우깡'은 연간 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상품이다.
    농심은 비의 '깡' 노래가 발매 수년 뒤 뒤늦게 온라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자 그를 모델로 세운 유튜브 광고를 내놓은 바 있다. 이 광고는 40여일 만에 조회 수 270만 건을 넘겼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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