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비 전문기업 윈텍, 6일 스팩 합병 상장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검사장비 전문기업 윈텍이 하나금융1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320000]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일이다. 합병 법인인 하나금융13호스팩의 상장 전날 종가는 3천465원이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윈텍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칩, 2차전지용 필름 제품 등의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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