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제약사 한국파마는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974년 설립돼 전문의약품(ETC) 사업과 위탁생산(CMO)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85년에 현재의 상호로 법인 전환됐다.
현재 매출의 상당수가 정신신경계, 소화기계 등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전문의약품 개발에 집중해 중장기 성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은희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지속해서 성장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파마는 오는 22∼23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29∼30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324만3천주이고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6천500원∼8천500원이다.
상장 시기는 내달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한국파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66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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