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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자율주행 용도 위한 DURANEX(R) PBT 그레이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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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자율주행 용도 위한 DURANEX(R) PBT 그레이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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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Polyplastics, 자율주행 용도 위한 DURANEX(R) PBT 그레이드 겨냥

AsiaNet 84754

(도쿄 2020년 7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로 크게 이동함에 따라, 세계 굴지의 산업용 수지 공급업체 Polyplastics Co., Ltd.는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 ADAS) 부품에서 혁신적인 수지 제품의 높은 잠재력을 파악했다. Polyplastics의 DURANEX(R) PBT 소재(작동기와 통신 장비 대상)는 높은 내구성, 알칼리 내성, 가수분해 내성 및 열충격 내성을 자랑한다.

사진: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007061674/_prw_PI1fl_3qBq5F6m.jpg

전보 시스템에서 작동기의 신뢰도가 높아져야 하는데, 그 이유는 ADAS 부품이 더 정교해지고, 전자제어가 자동화됐기 때문이다. Polyplastics의 DURANEX(R) PBT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수많은 전기 작동기 부품에 사용된다. 자동차의 하부 부품은 기름과 기타 물질을 비롯해 도로 표면의 물과 제설제에도 노출된다. 이들 부품은 엔진, 모터 및 기타 열 발생 부품과 가깝기 때문에 쉽게 뜨거워진다. 따라서 높은 열 저항성, 우수한 화학 저항성, 낮은 흡수율을 특징으로 하는 PBT가 여러 작동기 부품에 사용된다.

DURANEX(R) PBT 330HR, 531HS, 532AR은 이와 같은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내구성(가수분해 내성)을 자랑한다. DURANEX 532AR은 알칼리 물질에 대해 내성이 있으며, 금속 녹물과 접촉해도 응력 균열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자동차 하부 부품으로 최적의 소재다.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내연성 PBT 수지는 높은 전압, 배터리 및 충전 부품에 노출된 모터 영역에서도 수요가 발생한다. DURANEX(R) PBT 750AM은 차량 장착 환경에서 내구성이 높은 UL V-0 그레이드다. 이 그레이드는 또한 케이스와 연결기의 형태를 안정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최근 수년간 내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부품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참조: https://www.polyplastics.com/en/product/lines/pbt_adas/index.html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그룹은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의 개발과 생산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그룹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PBT, 폴리옥시메틸렌(polyoxymethylene, POM),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olyphenylene sulfide, PPS), 액정고분자(liquid crystal polymer, LCP) 및 cyclic olefin copolymer(COC)를 포함한다. 50년 이상의 경험을 축적한 Polyplastics는 견고한 R&D, 생산 및 판매자원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DURANEX(R)은 일본과 기타 국가에서 Polyplastics Co., Ltd.의 등록 상표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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