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친환경 산단'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5년간 1천750개 업체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산단'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5년간 1천750개 업체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친환경 산단' 클린팩토리 사업 착수…5년간 1천750개 업체 지원
    그린뉴딜 일환…맞춤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산업단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추경예산을 확보해 올해는 100개, 2025년까지는 총 1천750개 사업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산단 내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4대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한 뒤 맞춤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7개 스마트 산단 내 100개 제조사업장을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250개, 내후년은 350개 등 2025년까지 총 1천750개 사업장을 지원한다.

    이날 사업 공고 후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서면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사업장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공정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의 친환경 설비 전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예컨대 염색·화학업종, 제약 및 비철금속 업종은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고효율 압축기와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제약 및 비철금속 업종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국소 배기시설 교체 등을 지원하는 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산업 부분 온실가스의 77%, 에너지 소비의 83%를 차지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