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9.83

  • 3.92
  • 0.16%
코스닥

679.89

  • 1.70
  • 0.25%
1/3

식약처, 신의료제품 13개 허가 발표…항암제가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식약처, 신의료제품 13개 허가 발표…항암제가 최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의료제품 총 13개 품목을 올해 2분기 허가목록으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신약 5개(화학 3개·바이오 2개), 희귀의약품 7개(화학 5개·바이오 2개), 신개발 의료기기 1개 등이다.
적응증(치료범위) 종류별로는 비소세포폐암(로즐리트렉캡슐), 전립선암(뉴베카정) 등 항암제가 6개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류마티스관절염(린버크서방정), 파킨슨병(에퀴피나정) 및 황반변성 치료제(비오뷰주) 등 제품이 허가됐다.
의료기기로는 말기 좌심실 심장 기능 상실 환자의 기계적 순환에 쓰이는 보조 심장 장치(HeartMate 3™)가 허가됐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