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는 일주일 만에 100명 미만으로 하락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4명이 8일(현지시간)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00명을 웃돌았다.
누적 확진자는 2만1천12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995명이 됐다.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이날 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명 미만이 된 것은 이달 1일에 이어 일주일만이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7천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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