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GC인삼공사는 8일 인삼의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검사기관(KOLAS)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정받은 분야는 인삼에 대한 성분 분석의 일종인 인삼 진세노사이드·작물보호제 분석 규격과 미량영양성분 분석이다.
이번 인정은 KGC인삼공사가 인삼 관련 연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번에 획득한 인정을 포함해 전체 6개 분야 11규격 402개 항목에서의 시험성적서는 104개국 102개 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가져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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