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소재 1~5성급 호텔 19곳의 숙박권을 최대 94%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호텔 숙박권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위메프 회원에게 1인 1매씩 선착순 판매되며, 이용 기간은 오는 6~18일이다.
5성급 호텔은 ▲ 한옥호텔 경원재 ▲ 그랜드하얏트 인천 ▲ 네스트호텔 ▲ 오크우드 프리미어인천 ▲ 파라다이스 시티 등 5곳이다. 조식 포함 1박 숙박권(2인실)이 2만9천900원에 판매된다.
하버파크호텔과 인천로얄호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을 비롯한 4성급과 호텔 에버리치, 호텔 원티드 등 3성급 호텔은 1만9천900원이다.
프리미어스, 센트럴플라자호텔, 인천공항호텔 등 1~2성급 호텔은 9천9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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