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터키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492명 증가한 19만1천6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5천25명으로 파악됐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 18일 이후 7일 만이다.
그러나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과학위원회 회의에서 "터키에서는 2차 확산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자 장관은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터키에서는 아직 1차 확산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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