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BBQ, 배달 전문 매장 확대…"소규모 자본으로 창업 가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BQ, 배달 전문 매장 확대…"소규모 자본으로 창업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비비큐(BBQ)는 22일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배달 전문 매장(B.SK·비비큐 스마트키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B.SK'는 8평∼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5천만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점포다. 방문 고객 없이 배달 또는 포장 고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배달은 배달 대행에 맡기게 된다.
특히 고객들이 제품의 조리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오픈 주방 형태로 만들었다.
BBQ는 4월 말부터 B.SK 5곳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150만∼200만원의 실적을 보여 가맹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BQ 관계자는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2040세대들을 위해 B.SK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증금이나 임대료 등 초기 비용과 고정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영업이익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