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홈쇼핑 최초로 화상 과외 서비스 '탑클래스 에듀아이'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송은 이날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 동안 진행된다.
탑클래스 에듀아이는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일대일(1:1)로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 한 명당 담임교사와 수업 교사, 심리 전문상담사 등 총 3명의 교사가 배정된다.
서비스는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기간별로 입시 컨설팅, 태블릿PC, 종합인·적성검사 등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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