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신풍제약[019170]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승인 소식에 14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주식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43% 오른 2만3천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신풍제약우[019175](9.56%)도 동반 급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날 신풍제약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피라맥스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자체 개발 말라리아 치료제다.
그동안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치료범위(적응증)를 코로나19로 확대하기 위한 '약물재창출' 연구를 검토해왔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