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주말에 마스크 총 1천59만5천장 공급
출생연도 상관없이 1인당 3장씩 구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10일 주말에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1천59만5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9일에는 총 845만7천장을, 일요일인 10일에는 총 213만8천장을 배정했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장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밖의 지역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이다.
주말 휴무로 일부 공적 판매처는 문을 닫는다. 따라서 휴일 지킴이 약국·농협 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sh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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