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출시 1년만에 1천300만개 판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오리온은 16일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총판매량 1천3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단백질 함량이 계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12g으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고루 강화했다.
최근 단백질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주목받으면서 2월에는 출시 후 최고 월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오리온은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단백질바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 함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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