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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달 말까지 국제선 착륙 금지…재소자 8천여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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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달 말까지 국제선 착륙 금지…재소자 8천여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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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이달 말까지 국제선 착륙 금지…재소자 8천여명 석방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태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애초 18일까지로 설정했던 국제선 여객기 착륙 금지 기한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민간항공국은 국제선 여객기 착륙 금지 기한을 30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한 인력 수송과 자국민 귀국을 위한 경우는 예외로 인정하기로 했다. 입국자는 14일간의 격리 등 필요한 방역 조처를 받게 된다.

    한편 태국 교정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교도소 과밀 현상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경범죄자와 모범수 등 재소자 8천여명을 형집행정지 또는 감형 등으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재소자 2명과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지난달 말 태국 동북부 부리람주의 한 교도소에서는 재소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폭동을 일으켰다.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일 0시 현재 2천613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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