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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기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경영평가서 고려할 것"
동대문시장 내 기업은행 지점 현장방문

(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IBK기업은행[024110]의 소상공인 자금지원 참여를 추후 경영평가에서 참작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기업은행 종로6가 지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은행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 등에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금융공공기관으로, 정부의 경영평가 대상이다.
현재 기업은행은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에 따라 소상공인에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내주고 있으며 규모는 총 5조8천억원이다.
또 이달부터는 3천만원 이하 초저금리대출 신청에 대해 신청이 몰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신해 보증심사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김 차관은 "소상공인 자금지원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고의·중과실이 없으면 임직원의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에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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