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에 휴장 20일까지 연장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휴장 기간을 이달 20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GKL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과 부산 3개 사업장의 휴장을 결정한 바 있다.
GKL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역과 고객,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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