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 가입자 8만명 넘어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신협중앙회는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ON)뱅크'가 출시 두 달 만에 가입자 8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고 이자소득세 감면 혜택이 있어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신협은 설명했다.
신협은 이 서비스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예금 2천억원을 유치했다.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통해 생계형 긴급자금과 신규대출도 받을 수 있다. '815 마이포켓 신용대출금'은 최대 500만원, '815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최대 1억원 한도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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