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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파이브로제네시스, COVID-19 ARDS 섬유아세포 치료법 사용 특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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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파이브로제네시스, COVID-19 ARDS 섬유아세포 치료법 사용 특허 신청

(휴스턴 2020년 3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체 피부아세포(HDF)를 활용한 피부 재생과 만성병 치료에 집중하는 텍사스 기반의 재생의학 회사 파이브로제네시스(FibroGenesis)[https://www.fibro-genesis.com/ ]는 "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에 대한 섬유아세포 및 TLR 활성 섬유아세포 치료법"이라는 명칭의 미국 임시 특허 번호 62/986,339를 신청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특허 신청 내용에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된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ARDS를 치료하기 위한 유니버설 도너 세포 요법의 활용이 들어 있다. 이러한 특허 공개는 섬유아세포를 톨 유사 수용체로 활용하며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하여 ARDS를 완화시키는 동시에 인터페론과 같은 인자를 생성하여 항 바이러스 면역 체계를 자극하는 치료법에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언멧니즈에 대처한다.

파이브로제네시스 최고과학책임자 톰 아이킴 박사는 "우리는 섬유아세포가 갖고 있는 재생 및 항염 특성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이 '슈퍼 셀'이 갖고 있는 기타 여러 효능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COVID-19 사망은 주로 ARDS에 기인하기에 우리는 섬유아세포를 통해 이 치명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데이터를 찾고 있다. 우리는 인체 세포들이 인터페론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왔다. 가정에 근거한다면, 이러한 사실은 인체 세포들이 ARDS를 억제하는 능력을 지닐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한다"고 언급했다.

피트 오히론 파이브로제네시스 최고경영책임자는 "우리는 섬유아세포에 대한 임상 지식을 늘려가면서 동 세포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만성병 치료 효능을 찾고 있다"면서 "섬유아세포의 발견을 통해 COVID-19 사망의 주요 원인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동 세포의 효능을 입증하는데 필요한 임상 시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VID-19가 유발하는 ARDS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은 양쪽 폐의 전부 혹은 대부분에 발생하는 중증 급성 폐 기능 장애의 한 형태로서 COVID-19 등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당뇨, 천식 혹은 심장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환자가 이 증후군에 걸릴 경우에는 사망률이 높아진다.

ARDS는 미국에서 매년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걸리며 그 가운데 약 7만5천 명이 사망하는 치사율이 높은 심각한 질병이다. ARDS 치료를 위한 다수의 임상 시험이 진행되어 왔지만 지금까지는 그 어느 것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무척 필요하다.

ARDS는 흔히 폐 안에 쌓인 점액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액질이 폐에 쌓이면 폐 속에 있는 탄력성 있는 기낭(폐포)에 그 점액질이 들어가서 폐포 기능이 손상된다. 그 결과 혈류에 산소 공급이 줄어 들어 신체 장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받지 못하게 된다. ARDS의 주요 증세인 심한 호흡 곤란은 심한 손상 혹은 감염 이후 보통 수 시간에서부터 수일 동안 지속된다.

ARDS 치료 혹은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약물 요법은 현재 없는 실정이다. 섬유소 형성 억제를 통해 ARDS의 몇몇 임상 전 모델에서 손상을 줄였던 반면, 인체에 대한 항응고 요법은 ARDS를 완화시키지 않으며 심지어 사망률을 높이기도 한다. 인명 보호용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것이 현재의 주된 치료법이다. ARDS로 인한 중증 장애와 사망 그리고 효과적인 치료법의 부재로 인해, ARDS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와 ARDS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하다.
파이브로제네시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파이브로제네시스는 인체 피부아세포를 활용하여 만성병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재생의학 회사이다. 현재 파이브로제네시스는 디스크 변성,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씨병, 만성 외상성 뇌질환, 암, 당뇨, 간부전, 심부전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184건의 미국 및 국제 특허/출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적으로 엔젤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파이브로제네시스는 세포 치료 분야에서 의학적 발전을 이끌어 가는 대표적인 차세대 기업이다.

www.Fibro-Genesi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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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oGenesis Logo

출처: 파이브로제네시스(FibroGenesis)



FibroGenesis Files Patent Using its Fibroblast Cell Therapy for Coronavirus (COVID-19) ARDS

HOUSTON, March 11, 2020 /PRNewswire/ -- FibroGenesis [https://www.fibro-genesis.com/ ], a Texas-based regenerative medicine company focused on tissue regeneration and chronic disease reversal using Human Dermal Fibroblasts (HDFs), today announced the filing of United States Provisional Patent Number 62/986,339 titled, "Fibroblast and TLR Activated Fibroblast Treatment of Viral Induced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The claims in the patent include utilization of universal donor cell therapies for treatment of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which is one of the major causes of Coronavirus associated deaths. The disclosure addresses the unmet need by providing a novel therapeutic agent in the treatment of ARDS using fibroblasts as toll-like receptors which activates fibroblasts as a means of dampening ARDS, while producing factors such as inteferons to stimulate anti-viral immunity.

"We have known about the regenerative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of fibroblasts, but our research continues to discover many other benefits of this 'super-cell,'" commented Tom Ichim, Ph.D., Chief Scientific Officer of FibroGenesis. "COVID-19 mortality centers around ARDS and we are finding compelling data to potentially cure this deadly condition with fibroblasts. We have demonstrated that our cells are capable of producing interferon. Hypothetically, this endows our cells not only with the ability to suppress ARDS, but also allows the cells to possess a direct anti-viral effect."

"As we continue to expand our clinical knowledge of fibroblasts, we are finding their therapeutic benefit across a broad chronic disease platform," said Pete O'Heeron, Chief Executive Officer, FibroGenesis. "Discovering fibroblasts can potentially cure the leading cause of death from COVID-19, encouraging us to expedite the clinical testing needed to validate their benefit."

About COVID-19 Induced ARDS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is a type of severe acute lung dysfunction affecting all or most of both lungs and can be a severe complication of viral infections including COVID-19. When afflicting older patients with co-morbidities such as diabetes, asthma or heart disease, it can result in a high death rate.

ARDS is a serious condition with associated high mortality that afflicts approximately 200,000 people in the United States each year, leading to approximately 75,000 deaths. A number of clinical trials of treatments for ARDS have been conducted and to date none have been proved highly effective; therefore, there is a great need for new, more effective treatments.

It is known that ARDS is often associated with fluid accumulation in the lungs. When this occurs, the elastic air sacs (alveoli) in the lungs fill with fluid and the function of the alveoli is impaired. The result is that less oxygen reaches the bloodstream, depriving organs of the oxygen required for normal function and viability. Severe shortness of breath, the main symptom of ARDS, usually develops within a few hours to a few days after the precipitating injury or infection.

There are currently no effective pharmacologic therapies for treatment or prevention of ARDS. While inhibition of fibrin formation mitigated injury in some preclinical models of ARDS, anticoagulation therapies in humans do not attenuate ARDS and may even increase mortality. Protective lung ventilator strategies remain the mainstay of available treatment options. Due to the significant morbidity and mortality associated with ARDS and the lack of effective treatment options, new therapeutic agents for the treatment of ARDS and new treatment methods for ARDS are needed.

About FibroGenesis

Based in Houston, Texas, FibroGenesis, is a regenerative medicine company developing an innovative solution for chronic disease treatment using human dermal fibroblasts. Currently, FibroGenesis holds 184 U.S. and international issued patents/patents pending across a variety of clinical pathways, including Disc Degeneration, Multiple Sclerosis, Parkinson's,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 Cancer, Diabetes, Liver Failure and Heart Failure. Funded entirely by angel investors, FibroGenesis represents the next generation of medical advancement in cell therapy.

Visit www.Fibro-Gene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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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oGenesis Logo

Source: FibroGenesi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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