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국세 1천억원 탑' 수상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국세 1천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천억원 탑은 연간 납세액이 1천억원을 처음 넘었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천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 대통령 명의로 주는 상이다.
라이나생명은 2018년에도 국세 납부액이 약 1천300억원을 넘었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 실천과 모범 납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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