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화웨이, 다양한 5G 신제품 발표
--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전략 가속화
(바르셀로나 2020년 2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24일,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 Business Group, CBG)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상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화웨이 CBG는 올-시나리오 에코시스템의 모든 역량을 보여주는 일련의 5G 신제품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발표된 핵심 제품에는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는 폴더블 기기의 진화 형태인 화웨이 Mate Xs, 최상의 올-시나리오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5G 태블릿인 화웨이 MatePad Pro 5G, 소비자에게 편재적인 고속 연결성을 제공하며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두 개의 연결성 솔루션인 화웨이 Wi-Fi AX3와 화웨이 5G CPE Pro 2 등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웨이는 새로운 MateBook 노트북 제품들도 공개했다. 10세대 인텔(R) 코어™ 프로세서와 윈도우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FullView 노트북은 화웨이 Share와 Multi-Screen Collaboration 같은 획기적인 생산성 기능으로 이동 사무실 경험을 변혁시킨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 Richard Yu는 "당사는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전략에 계속 전념할 계획"이라며 "또한,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구축하기 위해 칩셋, 5G 통신, 모바일 AI, 운영체제, 카메라 및 시청각 솔루션을 포함하는 첨단 기술에 지속해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시나리오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자극하고자 전 세계 개발업체와도 협력할 예정"이라면서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올-시나리오 체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가능성 연결하기
화웨이의 우선순위는 항상 고객 경험이다. 이 맥락에서 화웨이는 지난 10년 동안 '1+8+N'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전념해왔다. 이 에코시스템의 토대는 화웨이 Share와 화웨이 HiLink다. 이들 기능은 총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기기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화웨이는 하드웨어 전선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화웨이 AppGallery를 통해 소비자가 이용 가능한 Huawei Mobile Services(HMS) 에코시스템도 계속 구축 중이다.
화웨이는 조화롭게 작용하는 올-시나리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모든 시나리오에서 모든 연결된 장치 간에 원활하게 정보를 공유 가능한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2019년은 화웨이에 있어 색다른 해였다. 그러나 화웨이는 소비자 사이에서 여전히 신뢰받는 브랜드로 남아 있다. 그 증거로, 2019년 화웨이의 높은 실적을 들 수 있다. 2019년 화웨이의 연간 매출은 30%나 증가한 670억 달러를 기록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사업은 출하량 2.40억 대를 돌파했고, 그에 따라 화웨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핸드셋 제조업체라는 입지를 확보했다. 올-시나리오 에코시스템에 속하는 다른 제품 부문도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PC 사업은 200% 성장했고, 웨어러블 부문은 173% 성장했으며, 무선 오디오 제품은 210%나 성장했다.
다시 획기적인 체험을 선보이는 화웨이 Mate Xs
폴더블 폼 팩터의 다음 진화를 대변하는 화웨이 Mate Xs는 독특한 소재로 만든 새로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와 상징적인 Falcon Wing 디자인을 실현하는 새로운 힌지를 바탕으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대표적인 5G SoC 기린 990 5G가 장착된 화웨이 Mate Xs는 개선된 모바일 AI와 5G 통신 역량을 선보이는 완전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화웨이 Mate Xs에는 라이카 SuperSensing 쿼드 카메라가 다시 장착됐다. 40MP SuperSensing 카메라, 16MP 울트라 광각 카메라, 8MP 망원 카메라, 3D 심도 감지(3D Depth Sensing) 카메라를 장착한 강력한 라이카 카메라 시스템은 폴더블 폼 팩터를 십분 활용하며, 다양한 사진 이용 사례를 지원하고자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역할 모두를 수행한다.
EMUI10.0.1로 구동되는 화웨이 Mate Xs는 더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체험을 보장하는 멀티-윈도우 앱을 지원한다. 화웨이는 폴더블 폼 팩터의 온전한 잠재력을 이용하는 앱 라인을 확장하고자 에코시스템을 키울 글로벌 개발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와이파이 6를 넘어: 화웨이 Wi-Fi AX 시리즈
안전하고, 직관적이며, 스마트하고, 고속 연결 체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화웨이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전략의 일환인 와이파이 라우터, 고객 구내장치(customer-premise equipment, CPE) 및 통신 모듈 같은 연결성 솔루션이 1+8+N 에코시스템을 연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5G 기술의 선두주자인 화웨이는 와이파이 6 표준을 설정하는 데 크게 기여한 업체 중 하나다. 현재 IEEE 802.11ax 표준전문위원회는 화웨이 출신의 기술 전문가 다섯 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중 한 명은 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화웨이는 지금까지 와이파이 6(802.11ax) 프로젝트에 260건(전체 중 15%)을 제출했고, 업계의 협력 노력에 두 번째로 중대한 기여를 했다.
화웨이는 자사의 독자적인 칩셋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간의 시너지를 이용해 와이파이 6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와이파이 6+를 개발했다. 와이파이 6+는 포괄적인 160MHz 채널 대역폭과 화웨이의 독점적인 동적 협대역 기술을 지원한다. 이 두 가지 획기적인 기술을 결합하면, 와이파이 속도와 신호 범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가상 출시 행사에서 화웨이는 라우터용 최신 와이파이 6+ 칩셋인 Gigahome 650과 스마트폰 최신 와이파이 6+ 칩셋인 기린 W650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화웨이 Wi-Fi AX3 시리즈에는 Gigahome 650 칩셋이 장착돼 최대 3000Mbps 속도에서 이중 대역, 이중 동시발생(dual-band dual-concurrent, DBDC) 작동을 지원한다. 또한, 화웨이 Wi-Fi AX3 라우터는 와이파이 6+를 지원하는 다른 화웨이 장치와 함께 사용할 경우 와이파이 6 라우터를 능가하는 더 향상된 신호 범위와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화웨이는 기존 모델보다 30% 더 작은 신형 와이파이 6+ CPE인 화웨이 5G CPE Pro 2도 출시했다. 기타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로는 최대 11의 5G 대역 지원과 업로드 속도 및 지연 시간을 크게 개선하는 화웨이의 독점적인 Super Uplink 기술 등이 있다.
창의성 재고: 화웨이 MatePad Pro 5G
스마트 에코시스템으로 들어가는 중요한 진입점인 화웨이 MatePad Pro 5G는 화웨이 핸드셋, 웨어러블 및 다른 장치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도록 설계됐다. MatePad Pro 5G는 소비자에게 원활한 다중 장치 체험을 제공하는 Multi-screen Collaboration 기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화웨이 MatePad Pro 5G는 영화관급의 DCI-P3 색 영역을 지원하는 10.8인치 HD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베젤이 매우 얇은 MatePad Pro 5G는 화면 대 바디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90%에 달한다. MatePad Pro 5G의 경량 태블릿 바디에 들어간 기린 990 5G SoC는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5G 연결성을 지원한다.
EMUI10으로 구동되는 화웨이 MatePad Pro는 화웨이 Share Multi-Screen Collaboration 기능을 통해 다른 화웨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일단 장치끼리 연결되면, 사용자가 태블릿 디스플레이에서 두 장치를 조종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Multi-screen Collaboration 기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서 끌어놓기 파일 전송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주변기기 공유를 통해 태블릿 키보드와 화면으로 스마트폰에서 글자를 입력하고, 태블릿 스피커를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화웨이 MatePad Pro 5G는 동시에 최대 세 개의 앱을 보여주는 멀티-윈도우 기능도 지원한다. App Multiplier가 한 개의 앱 사례를 두 개의 윈도우로 나누어 랜드스케이프 오리엔테이션(landscape orientation)을 십분 활용하는 획기적인 듀얼 뷰(dual-view) 체험을 선사한다.
화웨이 MatePad Pro 5G는 화웨이 M-Pencil과 페어링도 가능하다. 화웨이 M-Pencil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필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4,096개에 달하는 압력 감지 레벨을 지원한다. 화웨이 Notepad는 새로운 Screen-off Shorthand 기능과 더불어 화웨이 스타일러스를 선천적으로 지원하며, 사용자가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에 영감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화웨이는 가상 출시 행사에서 최신 화웨이 MateBook 모델도 발표했다. 업그레이드된 화웨이 MateBook X Pro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새로 나온 에메랄드 그린 색으로 판매되는 이 최신 고급 노트북은 FullView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바탕으로 91%에 달하는 화면 대 바디 비율을 선보인다. 한편, 새로 나온 화웨이 MateBook D 시리즈는 화웨이 MateBook 라인에서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PC로 출시됐으며, 화웨이 MateBook 시리즈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운 앱 체험: 화웨이 AppGallery
화웨이는 발전하는 자사 기기를 지원할 본격적인 에코시스템을 양성하고자 HMS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칩-장치-클라우드 역량을 점차 개방하고 있다. 올-시나리오 기능, 세계적인 유통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 역량을 포괄하는 이 에코시스템은 화웨이의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전략에서 핵심적인 요소다.
현재까지 4차례 반복된 HMS Core는 화웨이 기기가 제공하는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도록 화웨이 파트너와 앱 개발자들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도구 컬렉션이다. 개발자들은 HMS Core 4.0을 통해 앱에 HMS를 통합함으로써 개발 중인 앱에 HiAI, 분산 기술 및 카메라 기능 같은 화웨이의 온-디바이스 역량을 신속하게 설치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한 예로, 유럽 최대의 사진 인쇄 기업인 Cewe는 사무실에서 기기 페어링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화웨이 Share 키트를 설치했다. 이 직관적인 인쇄 과정을 도입하면, 간단한 탭 한 번으로 화웨이 기기와 프린터를 연결할 수 있어 더 신속한 생산을 촉진한다. 이 경험은 비단 기업 사용자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화웨이 AppGallery는 화웨이 기기 사용자가 화웨이의 혁신이 선사하는 편의성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HMS 지원 앱을 제공한다.
또한, 화웨이 AppGallery는 5G 시대 장치를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앱 부문인 Quick Apps도 제공한다.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개발된 Quick Apps는 설치가 불필요하며, 최소한의 시스템 메모리만 사용한다. 사용자는 이들 앱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기존 앱과 마찬가지로 원활한 통합과 훌륭한 인터페이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부문은 빠르게 성장 중인데, 현재 화웨이 AppGallery는 1,700개가 넘는 Quick Apps 부문 앱이 있다.
화웨이는 앱을 제작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기 많은 고품질 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화웨이는 악성 앱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자 안전한 앱 작동을 위한 예방 기제는 물론 개발자 실명 확인, 4단계 검토 과정, 다운로드와 설치 보호를 포함하는 풀-사이클 보안 및 예방 시스템을 개척했다.
9년 동안 앱 종합과 개발 작업을 수행한 화웨이 AppGallery는 현재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앱 시장이다. 화웨이 AppGallery의 미래 계획과 관련해 Richard Yu 대표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소비자의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화웨이 AppGallery에서 앱 에코시스템을 계속 확장할 계획"이라며 "번성하는 이 에코시스템의 지속적인 성장은 앞으로도 자사의 최우선순위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화웨이는 앱 에코시스템 화웨이 AppGallery의 성장을 위해 전 세계 인기 앱 개발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화웨이는 화웨이 AppGallery에 참여하는 모든 개발자를 환영한다. 개발자들은 화웨이와 손을 잡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 스마트한 앱 체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소개
화웨이의 제품과 서비스는 1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인구 중 3분의 1이 사용하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 독일, 스웨덴, 러시아, 인도 및 중국에 14개의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화웨이의 3대 사업 유닛 중 하나로, 스마트폰, PC와 태블릿, 웨어러블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담당한다. 화웨이는 통신 업계에서 32년 넘게 구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최신 기술 발전을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consumer.huawei.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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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웨이(Huawei)
Huawei Announces a Range of New 5G Products, Accelerates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Strategy
BARCELONA, Feb. 24, 2020 /PRNewswire/ -- 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 (CBG) today hosted a virtual launch in Barcelona, Spain, during which it announced a series of new 5G products and strategy that demonstrate the full capabilities of its all-scenario ecosystem.
The key products announced include: HUAWEI Mate Xs, an evolution of the foldable device featuring cutting-edge hardware and software; HUAWEI MatePad Pro 5G, a flagship 5G tablet that offers a premium all-scenario experience; and HUAWEI Wi-Fi AX3 and HUAWEI 5G CPE Pro 2, two Wi-Fi 6+ enabled connectivity solutions that offer high-speed, pervasive connectivity to consumers.
In addition, Huawei also unveiled a range of new HUAWEI MateBook laptops. Powered by the 10th Generation Intel(R) Core™ processors and the Windows operating system, the latest FullView laptops transform the mobile office experience with revolutionary productivity features such as Huawei Share and Multi-screen Collaboration.
Richard Yu, CEO of Huawei Consumer Business Group, said "Huawei will remain committed to the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strategy. We will continue investing into our edge technologies including chipsets, 5G communications, mobile AI, operating systems, cameras and audio-visual solutions so as to build out our long-term competitive advantages. We are also eager to work with developers globally to catalyse the growth of the all-scenario ecosystem. Together with them, we will elevate the all-scenario experience and take it to new heights."
TOGETHER, Connecting Possibilities
At Huawei, the consumer experience always comes first. In that vein, the company has dedicated the past decade cultivating the "1+8+N" ecosystem. Underpinning the ecosystem are Huawei Share and Huawei HiLink, which are the bridges that connect all devices together to deliver a holistic user experience. Besides innovating on the hardware front, Huawei continues to build the Huawei Mobile Services (HMS) ecosystem, which is accessible to consumers via the HUAWEI AppGallery.
With the all-scenario hardware and software service platform working in harmony, Huawei delivers a quality user experience where information is shared among connected devices in a seamless fashion across all scenarios.
2019 was an unconventional year for Huawei. However, Huawei remains a trusted brand among consumers, as evidenced by its strong performance in 2019 with annual revenue surging upwards by 30 per cent to $67 billion. Huawei's smartphone business surpassed 240 million unit shipments, securing Huawei's position as the world's second largest handset manufacturer. Other product categories in the all-scenario ecosystem recorded rapid growth: PC business was up by 200 per cent, wearables up by 173 per cent and wireless audio products were up by 210 per cent.
Experience revolutionised, again: HUAWEI Mate Xs
Representing the next evolution of the foldable form factor, the HUAWEI Mate Xs delivers an improved user experience with a new flexible display manufactured with novel materials and a new hinge to realise the signature Falcon Wing design.
Equipped with Huawei's self-developed flagship 5G SoC Kirin 990 5G, the HUAWEI Mate Xs is a complete upgrade featuring improved mobile AI and 5G communications capabilities.
The Leica SuperSensing Quad Camera makes a return on the HUAWEI Mate Xs. Comprised of a 40MP SuperSensing camera, a 16MP ultra wide angle camera, an 8MP telephoto camera and a 3D Depth Sensing camera, the powerful Leica camera system takes full advantage of with the foldable form factor, playing the role of both front and rear cameras to support wide range of photographic use cases.
Running on EMUI10.0.1, HUAWEI Mate Xs supports Multi-Window apps that ensure a smarter and more dynamic experience. To expand the range of apps that exploit that full potential of the foldable form factor, Huawei is working collaboratively with global developers to grow the ecosystem.
Beyond Wi-Fi 6: HUAWEI Wi-Fi AX Series
As part of Huawei's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strategy, connectivity solutions such as Wi-Fi routers, customer-premise equipment (CPE), and communication modules play a critical role connecting the 1+8+N ecosystem together to provide a secure, intuitive, smart and high-speed connected experience to consumers.
As a leader in 5G technology, Huawei is one of the main contributors to the formulation of the Wi-Fi 6 standard. Currently, the IEEE 802.11ax standard working group includes five technical experts from Huawei, with one of whom being sitting chairperson of the group. With 260 contributions submitted - accounting for 15 per cent of all submissions - to the Wi-Fi 6 (802.11ax) project, Huawei is the second most prominent contributor to the collaborative industry effort.
Leveraging the synergy between its proprietary chipset and software optimisations, Huawei developed Wi-Fi 6+ based on the Wi-Fi 6 standard. Wi-Fi 6+ supports end-to-end 160MHz channel bandwidth and Huawei's exclusive dynamic narrowband technology. Combined, these two breakthroughs lead to vastly improved Wi-Fi speeds and signal coverage.
During the virtual launch, Huawei launched Gigahome 650 and Kirin W650, the latest Wi-Fi 6+ chipsets designed for routers and smartphones respectively. The new HUAWEI Wi-Fi AX3 Series is equipped with the Gigahome 650 chipset, which allows it to support dual-band dual-concurrent (DBDC) operation at speeds up to 3000Mbps. When used in conjunction with a Huawei device that also supports Wi-Fi 6+, the HUAWEI Wi-Fi AX3 routers can deliver better signal coverage and speeds exceeding that of Wi-Fi 6 routers.
Huawei also launched the HUAWEI 5G CPE Pro 2, a new Wi-Fi 6+CPE that is 30 per cent more compact than its predecessor. Other notable upgrades include the support for up to 11 5G bands and Huawei's exclusive Super Uplink technology, which greatly improves upload speed and latency.
Rethink Creativity: HUAWEI MatePad Pro 5G
As an important point of entry to the smart ecosystem, the HUAWEI MatePad Pro 5G is designed to synergise with Huawei handsets, wearables and other devices. It serves a key role in the Multi-screen Collaboration feature that delivers a seamless multi-device experience to consumers.
The HUAWEI MatePad Pro 5G features a 10.8-inch HD display with support for the cinema-grade DCI-P3 colour gamut. With ultra-thin bezels, it has the world's highest tablet screen-to-body ratio, at 90 per cent. Embedded in the body of the lightweight tablet, the Kirin 990 5G SoC supports outstanding 5G connectivity while delivering high performance and power efficiency.
Running EMUI10, the HUAWEI MatePad Pro can be connected to other Huawei smartphones through the Huawei Share Multi-Screen Collaboration feature. Once a connection is established, users can navigate and control both devices on the tablet's display.
Multi-screen Collaboration also enables drag-and-drop file transfers between smartphones and tablets. Peripheral sharing lets users type on the smartphone using the tablet's keyboard and screen, play music saved on the smartphone with the tablet's speakers and more. HUAWEI MatePad Pro 5G supports Multi-Window for displaying up to three apps simultaneously. App Multiplier splits one app instance into two windows, delivering a revolutionary dual-view experience that makes the most out of the landscape orientation.
The HUAWEI MatePad Pro 5G can be paired with the HUAWEI M-Pencil, which supports 4,096 pressure sensitive levels to deliver a natural and intuitive writing experience. HUAWEI Notepad natively supports the Huawei stylus with a new Screen-off Shorthand feature, allowing users to capture their inspiration whenever it strikes.
Huawei also announced the latest HUAWEI MateBook models during the event. The upgraded HUAWEI MateBook X Pro is powered by the 10th Generation Intel Core processors. Available in a new Emerald Green colourway, the latest premium laptop retains the FullView Display design to achieve a screen-to-body ratio of 91 per cent. Meanwhile, the new HUAWEI MateBook D Series joins the HUAWEI MateBook family as a PC targeting younger consumers, offering an innovative smart experience in a design that is signature to the HUAWEI MateBook series.
A new app experience: HUAWEI AppGallery
To cultivate a fully-fledged ecosystem that will support Huawei devices moving forward, Huawei is gradually opening up its chip-device-cloud capabilities to global developers through HMS. Encompassing all-scenario features, global distribution and lifecycle management capabilities, this ecosystem is a key component in Huawei's All-scenario Seamless AI Life strategy.
Currently in its fourth iteration, HMS Core is a collection of tools made for Huawei's partners and app developers to create unique, new experiences that tap into the full hardware and software capabilities Huawei devices have on offer. By integrating HMS into their apps with HMS Core 4.0, developers can quickly deploy Huawei's on-device capabilities such as HiAI, distributed technology and camera features on their apps and provide quality experiences to end users.
For instance, Cewe, Europe's largest photo printing company, has deployed Huawei's Share Kit to streamline the device pairing process in its offices. The intuitive printing process facilitates quicker production by requiring only a simple tap for Cewe staff to connect a Huawei device with a printer. These experiences are not exclusive to corporate users; HUWAEI AppGallery offers a range of HMS-enabled apps for Huawei device users to enjoy the convenience brought by Huawei's innovations.
HUAWEI AppGallery also offers Quick Apps, an innovative category of apps made for devices in the 5G era. Developed based on industry standards, Quick Apps requires no installation and uses minimal system memory. Users can just click on these apps to enjoy the smooth interaction and beautiful interfaces as though they were traditional apps. This category is rapidly growing; at present, there are over 1,700 Quick Apps available on the HUAWEI AppGallery.
In addition to creating apps, Huawei is actively curating quality apps that are popular worldwide to continuously enrich the user experience. To protect users from malicious apps, Huawei has pioneered a full-cycle security and protection system, including developer real-name verification, four-step review process, download and installation protection as well as a prevention mechanism for secure app operation.
With a nine-year track record of app aggregation and development, HUAWEI AppGallery is now the world's third largest app marketplace. Speaking about his plans for the HUAWEI AppGallery's future, Yu remarked: "Moving forward, we will continue expanding our app ecosystem in the HUAWEI AppGallery with hopes to not only create a secure and reliable platform, but also to provide consumers with more choice. The continued success of this thriving ecosystem will remain one of our highest priorities."
Huawei is actively engaging with developers of popular apps around the world to grow the app ecosystem. Developers are welcome to be part of this ecosystem, and together with Huawei, work towards bringing a smarter app experience to consumers around the world.
About Huawei Consumer BG
Huawei's products and services are available in more than 170 countries and are used by a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Fourteen R&D centres have been set up in the United States, Germany, Sweden, Russia, India and China. Huawei Consumer BG is one of Huawei's three business units and covers smartphones, PC and tablets, wearables and cloud services, etc. Huawei's global network is built on over 32 years of expertise in the telecom industry and is dedicated to delivering the latest technological advances to consumers around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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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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