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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YG엔터, 사업 정리해 수익성 개선 효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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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YG엔터, 사업 정리해 수익성 개선 효과…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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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 "YG엔터, 사업 정리해 수익성 개선 효과…목표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26일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일부 사업 중단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6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1억원으로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콘텐츠 제작 부문과 YG푸즈 사업 중단 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광고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올렸고, 콘텐츠 제작 부문과 YG푸즈 사업을 중단하면서 영업비용은 낮아졌다"며 "체질 개선 노력으로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콘서트 등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소속 가수들의 컴백 지연이 불가피해졌지만, 하반기 계획은 변동이 없다"며 "화장품 사업부를 정리해 수익성을 높이고 빅뱅 재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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