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미끄럼 방지' 시트 바닥재 리뉴얼 제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LG하우시스[108670]는 6일 중저가 바닥재인 'LG지인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표면에 미끄럼을 줄여주는 기능을 적용해 합판마루보다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췄다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은행목은 나무 질감을 구현한 '마곡 오크'와 콘크리트 감성 디자인의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의 '비얀코 마블' 등의 색상과 패턴이 추가됐다.
뉴청맥은 기존 오크 수종 단일 패턴에서 느릅나무와 밤나무 패턴, 스톤 패턴 등을 새로 선보였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는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은행목과 뉴청맥 바닥재가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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