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예년보다 3~4개월 일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예년보다 3~4개월 일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예년보다 3~4개월 일러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예년보다 훨씬 일찍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전남 영광군, 제주시 산지천에서 각각 채수한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생겼다.
    올해 처음 신고된 환자(82세 여성)는 지난 8일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생겨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이 환자는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예년 대비 3~4개월 일찍 신고됐다"면서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이 지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올라가기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다.

    sh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