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23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3.32% 오른 46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7만1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17억원으로 2018년 대비 64.6% 증가하고 매출액은 7천16억원으로 30.9% 늘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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