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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춘제 앞두고 윈난 시찰…민심 챙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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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춘제 앞두고 윈난 시찰…민심 챙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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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춘제 앞두고 윈난 시찰…민심 챙기기 행보
    미얀마 방문 마친 뒤 '실크로드' 유적지 방문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 유명 관광지인 윈난(雲南)을 시찰했다.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올해 첫 해외 순방인 미얀마 방문을 마친 뒤 곧바로 윈난 텅충(騰沖)현 허순(和順)구전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을 만나 신년 인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우한 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민심 챙기기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허순구전의 지명인 '허순'은 '관리와 백성이 화합한다'는 뜻이다.
    시 주석은 또 미얀마를 방문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와 중국-미얀마 경제회랑 협력 강화를 합의한 뒤 귀국 길에 실크로드의 요충지를 찾아 대외 개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텅충현 허순구전은 고대 실크로드 서남 지역의 요충지로 중국과 외지의 문화가 융합했던 지역이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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